처음 먹어보기

[처음 먹어보기] 로네펠트 티볼 루이보스 바닐라 & 효민사와 라임 내돈내산 솔직 리뷰

라파소비 2025. 1. 18. 15:13

로네펠트 티볼 루이보스 바닐라

 

로네펠트 티볼 루이보스 바닐라

Ronnefeldt Tea HighBall Rooibos Vanilla

 

처음보는 술 도전해보기.

빨간 캔 전면에 Tea HighBall 이라고 적혀있어서

하이볼? 그럼 한번 도전해볼까? 해서 고름.

원래는 한캔에 5,000원인데

GS25에서 3캔에 12,000원에 구입했으니까

한캔에 4,000원에 샀다. 비싸다.

초록색캔 다른맛랑 섞어서 샀는데

고거는 다음에 마셔보기로.

 

기네스잔에 한캔 다 부어서 마시기.

 

탄산도 꽤나 있다.

탄산 꺼지길 기다렸다 두번에 나눠서 부었다.

색상은 요정도.

2도라 그냥 탄산음료 느낌이다.

 

낙새볶음이랑 같이 먹음.

개미집에서 배달시킨 낙새 왜케 맛있어.

이걸 리뷰 했어야 했네 ㅋㅋㅋ

낙새의 강려크한 양념에도

지지않는 술이었다.

 

향이 뭔가..처음 느껴보는 거..

기대한 하이볼 느낌이 아니어서 그런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마시면서 한캔 더 남았는데 어쩌지.. 생각했는데.

한캔을 다 마시고 나니

이 향에 중독되면 못빠져 나올것 같다는 느낌?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맛이랄까.

암튼 가게에서 먹어본 하이볼맛은 아니었다.

한캔 남았으니 다른 안주와 다시 한번 마셔봐야지.

너무 비싸니까 중독되지 않기를 바라며.

 

효민사와 라임

 

효민사와 라임

GS25에서 1캔에 3,500원인데

묶음할인 받아서 3,000원 이었나?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라임으로 골랐다.

캔 디자인이 귀여운 것도 한몫 한듯.

 

 

5.3%

쎈 라임맛

결론만 말하자면 1/3정도 먹고 남겼다.

배가 불러서 그런것도 있고

처음 마신거보다 알콜이 더 강해서 그럴거다.

나는 맛있는 술을 좋아하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