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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기

[처음 먹어보기] 로네펠트 티볼 얼그레이 애플 내돈내산 솔직 리뷰

로네펠트 티볼 얼그레이 애플 500ml

 

로네펠트 티볼 얼그레이 애플

Ronnefeldt Tea HighBall EarlGrey Apple

 

로넬펠트 티볼 루이보스 바닐라랑

같이 구입했던 

로네펠트 티볼 얼그레이 애플을 마셨다.

 

요것도 원래 가격은 5,000원.

하지만 GS25에서 3캔 이상이면 4,000원.

여전히 너무 비싸다.

근데.. 맛있다.

 

왼쪽 얼그레이 애플 오른쪽 루이보스 바닐라

 

빨간캔 루이보스 바닐라 보다는

초록캔 얼그레이 애플이 더 내 취향.

실제 차로 마실 때도

루이보스 보다는

얼그레이를 더 선호하는데

신기하다.

 

두 개를 비교했을 때

색상이랑 탄산은 거의 비슷한데

다만 향과 맛은

초록캔이 좀 더 은은하고

처음이라 마시는 불편감 없이

내 입맛에 맞았다.

 

가격이 너무 쎄긴 한데

그래도 다음에 생각나면

또 사서 마실 것 같다.

가게에 파는 것처럼

얼음컵에 부어마셔도 맛날 듯.